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1일 본연의 업무 뿐 아니라 각종 행사 등 격무로 인해 주말도 없이 한 달을 보낸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안구에서는 10월에 수원화성문화제, 정보과학축제, 한마음체육대회 뿐만 아니라 각 동에서 추진하는 마을축제 및 행사로 주말에도 쉬지 못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아침에 깜짝 선물로 과일세트와 빼빼로를 전달받은 한 직원은 “10월 한 달 동안 정말 바빴지만, 이런 깜짝 이벤트로 다시 일할 기운이 넘친다. 금요일인데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오늘은 무슨 일을 해도 다 잘 될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각자의 추진업무에도 많이 바쁜데 수원화성문화제, 한마음체육대회 등 많은 행사에 있어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긍지를 가지고 행복하게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