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이광인 구청장)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13일 4일간 연휴기간중에『추석맞이 클린시티 종합대책』수립하여 추진한다.
특히,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추석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지정하여 주요도로변, 재래시장,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단체, 시민 등이 참여하여『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기동·노면·가로청소, 생활폐기물 등을 전개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휴일 근무체제로 전환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 하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주민들은 쓰레기 배출시 철저히 분리하여 내놓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