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의 장안구 법무부 법사랑위원회(협의회장 정영모)에서는 지난 9일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가정 청소년 20명과 함께 천안에 위치한 상록리조트로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장안구 법무부 법사랑위원회(협의회장 정영모)에서는 지난해 여름
저소득 청소년 25명과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다녀 온바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 100명에게 안경을 후원하고, 연말에는 장학금 200만원을 후원하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과 청소년 선도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현장체험 학습에 참여한 조원동 드림지역아동센터와 영화동 장안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은 놀이동산과 아쿠아피아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정영모 법무부 법사랑장안지구협의회장은“청소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근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안경 지원, 장학금 지원, 현장체험 학습 지원을 해주신 법무부 법사랑장안지구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 저소득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