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0일 사회복지과 사무실에서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한 7명의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과와 티타임을 가졌다.
이번 티타임에서는 새로 시도되고 있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과 관련하여 동 복지팀의 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등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 되어졌으며 딱딱한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장안구에서는 구청장과 직원들간의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30분에 티타임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제순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새롭게 시도되는 동의 복지허브화 추진에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라며, 복지행정 수요가 늘어나는 현실에서사회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자부심을 갖고복지행정 구현에 열심을 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