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이 구와 함께 각 주민센터에서 연이어 이루어지고 있다.
장안구에서는 오늘 13일까지 따뜻한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장안구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결연사업이 추진된다.
이 결연사업은 장안구 6급이상 공직자 82명과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1:1로 결연하여 후원하는 사업으로 명절 위문 및 평상시 안부확인으로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결연가정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서비스 지원 안내문 전달 등 정보제공의 역할도 하고 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풍요로움과 감사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장안구 공직자들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