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2동(동장 권춘규)에서는 7일 오후 3시 중추절을 맞이하여 우리주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희망더하기 쌀 나눔”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정자2동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 우방한솔영남입주자대표회, 남원추어탕, 통장협의회장, 서부교회, 장안사랑발전회, 벼룩시장, 대원교회, 성모척관병원, 북수원신용협
동조합, 주민복지협의체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따뜻한 온정이 모여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복지사각지대 가정 234여 세대에게 전해졌다.
권춘규 정자2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여느 해보다 많은 분들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후원자를 적극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서비스 연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