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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새마을부녀회 폭염속 반찬 봉사
- 작성일
- 2016-08-25
- 작성자
- 행정지원과
장안구 정자1동(동장 조수형)의 새마을부녀회(회장 엄기섬)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30세대에게 전하는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은 관내 기업 SKC수원공장(공장장 김태림) 후원으로 매월 2회 추진하는 사업으로 무더위속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입맛을 돋워줄 수 있는 열무 물김치,묶은지 돼지고기 볶음, 멸치 건과류 조림 등 영양이 풍부한 식단을 준비하여 회원들이 2인 1조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아울러 전달에 그치지 않고 노인들에게 딸처럼 말벗도 되어드리고 건강상태 등 불편한 사항 등을 꼼꼼히 챙겼다.
엄기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로 기력이 쇄하신 어르신들에게 영양 많은 반찬을 만들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또한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려 더욱 보람을 느낀다.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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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은 관내 기업 SKC수원공장(공장장 김태림) 후원으로 매월 2회 추진하는 사업으로 무더위속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입맛을 돋워줄 수 있는 열무 물김치,묶은지 돼지고기 볶음, 멸치 건과류 조림 등 영양이 풍부한 식단을 준비하여 회원들이 2인 1조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아울러 전달에 그치지 않고 노인들에게 딸처럼 말벗도 되어드리고 건강상태 등 불편한 사항 등을 꼼꼼히 챙겼다.
엄기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로 기력이 쇄하신 어르신들에게 영양 많은 반찬을 만들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또한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려 더욱 보람을 느낀다.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콘텐츠 담당 :
- 문화공보팀 Tel.031-228-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