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동장 조수형)의 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대표 한상덕)에서는 지난 16일 『한마음 한마을 걷고 싶은 거리조성』추진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전회원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화단조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벽화그리기 등의 우수사례지인 매교동의 도란 도란마을 현장을 방문하여 본격적 사업구상을 위한 벤치마킹을 가졌다.
정자1동의『한마음 한마을 걷고 싶은 거리조성』사업은 2016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중 기획 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을 위해 매교동의 재개발지역인 도란 도란 마을을 방문하여 흉물스런 환경들이 다양한 스토리로 새롭게 단장한 현장에서 정자1동 마을만들기사업에 접목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자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한상덕 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대표는 “학생 및 주민의 통행이 많은 요충지로 누구나 이사업에 많이 참여하여 아름답고 정겨운 한마음으로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여 이 거리를 지나는 시민은 물론, 수원화성 방문해를 맞아 수원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보겠다.”고 강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