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7일 송죽동 소재 자연한
정식에서 장안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후례)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구청 현관에서 1일 1명씩 교대로 민원 안내 봉사와노인복지시설 무료 급식봉사, 장안구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 지원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안구 여성자원봉사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추진되었다.
장안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후례)는 1995년 조직되어 총 15명의 회원이 있으며 구청 현관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회원들이 돌아가며 민원 안내를 해주고 있으며, 청솔노인복지회관에서 첫째 주
화요일에는 무료 급식 봉사를 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를하는 단체이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장안구 여성자원봉사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장안구가 빛이 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장안구여성자원봉사회가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장안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