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지난달 30일 구청대회의실에서
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복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에게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꿈이 있어야 하고 그 꿈의 실현에 도움을 주는 멘토가 있어야 하며 좋은 인간 관계와 자신만의 꿈을 갖춘다면 행복한 삶의 실현이 가능 하다는 맛있는 삶 연구소 이경서 대표가 강사로 나서『맛있는 삶의 레시피』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 되었다.
이경서 강사는“사회복무요원은 병역의무를 대신해 공익목적을 수행하는 대국민 봉사자이자 자기 행복을 추구하며 청춘을 즐기는 젊은이여야 한다.”며“우리 모두는 노력여하에 따라 맛있는 사람으로서 맛있는 삶을 사는 최고 인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숙 장안구 종합민원과장은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고 꿈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자기 노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잘 기억하여우리 사회복무요원들이 근무지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자기 개발로 미래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안구에서는 분기마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비롯해 사회복무요원이 근무지에서 복무를 이탈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