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지난 23일 송죽동과 율천동 소재 대형 아피트 신축 공사 현장과 성균관대역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에 따른 비산먼지 및 소음 피해 민원 해소를위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이날 실시된 현장 방문에는 장안구청장, 행정지원과장, 환경위생과장, 건축과장, 관련팀장 등 6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민불편민원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불편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송죽동 소재 경남아너스빌 아파트와 율천동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소음 및 분진 관련 민원에 대해서 분진망과 가림막을 설치하고, 마감공사 진행시 소음 및 분진 저감을 위해 외부창호 우선 설치를 대책 방안으로 내놓았으며, 성균관대역 개발
사업 현장에서는 우기 대비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주문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으며 구민들과 소통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