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의 장안사랑발전회(회장 박충규)에서는 지난 28일 충남 홍성으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이날 단합대회는 장안사랑발전회 위원들과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등 40명이 참석하여 수덕사를 방문하며 공직자와 위원들간의 화합하고 친선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장안사랑발전회는 기업인과 음식점 사장등으로 2012년 구성되어현재 43명의 회원들이 장안구 발전을 위해 정기적 모임을 갖고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장학사업, 장안구 여성합창단, 장안구 리틀야구단, 장안구 여성축구단 후원, 수원FC 연간회원권 구매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하여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 회장은“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장안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단합대회를 준비하신 장안사랑발전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정적 지원이 못 미치는 부분을 장안사랑발전회에서 대신해 주셔서 더욱 고맙다. 앞으로도 상생하며 발전하는 장안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