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의 새마을문고(회장 김추은)에서는 지난 9일 방화수류정을 방문하여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 홍보와「지방재정개편 반대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였다.
장안구에서 실시하는 명품거리 현장체험은 구 단위 단체원들이 수원의 명소를 직접 방문하여 경관이 우수한 곳을 명품 거리로 선정하고 장안구를 홍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우수한 맛집을 홍보함으로써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성공적 개최 지원과 붐을 조성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지방세기본법과 시·군 조정교부금 배분기준 변경으로 863억원의 세입 감소, 법인지방소득세 일부 도세 전환으로 936억원 감소, 총 1천800억원의 수원시 세수가 줄어들게 되는 지방재정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김추은 장안구새마을문고회장은“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관광객
들과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다시 방문하고 싶은 장안구를 만들어 가겠다. 또한 세수가 줄어들면 시민들에게돌아가야 할 복지혜택도 당연히 줄어들게 됨으로 새마을문고에서는
민·관과 연대로 서명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