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지난 4일 영화동(동장 박선우)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국회의원 선거 등 당면 업무로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민원실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새마을문고, 민원실의 안전요원, 공익근무요원, 대체인력 등 영화동을 위해 큰 몫을 하고 있는 지원 인력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하였다.
장안구청장은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박선우 영화동장으로부터 영화동의 현안사항과 주요업무 보고를 받은 후 옥상정원과노후된 영화동 청사의 신축 계획을 보고받았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영화동은 2013년부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의 일환으로 내집앞 쓰레기통 내놓기 운동을 펼치며 지난해 우수시책으로 수원시 베스트 7에 선정되었다. 수원화성의 길목에
위치한 영화동이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선우 영화동장은“장안구청장님의 영화동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16년은 수원화성 방문을 맞아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영화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