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시장 대추동이문화마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곤)에서는 7월 21일 관내 독거노인 110세대에 무더위를 이길 건강 보양식 삼계탕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추동이문화마을 추진위원회 회원들이 뜻을 모으고 조원시장 상인들이 후원하여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에게 무더위에 건강 보양식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하고 이웃에 봉사하는 즐거움과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조원1동주민센터는 폭염에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이 무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통장 및 각급 단체원을 도우미로 지정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직원이 함께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