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1동(동장 정문갑)의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주승훈) 에서는 지난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동주민복지협의체 활동결과 보고회에서 주민복지협의체 운영평가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수원시 41개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로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활성화 노력 분야 등 3개 분야 21항목을 평가한 결과로 조원1동 주민복지협의체는 2012년 하반기 주민복지협의체 구성 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동이 되었다.
조원1동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주승훈)에서는 이번 보고회에서 2015년 조원1동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대추골 희망지킴이”사업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56세대 5,300천원을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성과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정문갑 조원1동장은“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주승훈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조원1동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추골 희망지킴이 기금 확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