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지난2일 제59회 수원시 체육대회의 종목별 성적 결과보고 및 선수단 및 담당부서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해단식에는 구청장, 종목별 선수대표, 담당과장 및 팀장 등을 비롯한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종목별 출전선수들과 임원진 격려등 장안구 선수단의 선전을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9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달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축구 등 13개 정식종목과 궁도 등 5개 번외 종목으로 개최되었다.
장안구는 제59회 수원시체육대회에서 13개의 정식 종목에서 11개 종목을 입상하고 참여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볼링 종목에서 1위를 입상하고, 수영, 씨름 2개 종목에서 2위를 입상, 축구,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게이트볼, 협동줄넘기,족구 종목에서 3위의 성과를 냈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종목별 트로피를 반환받으며“금번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종목별 담당부서 및 선수단 분들의 열성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한 화합의 한마당에 모두들 고생하셨다”고 격려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