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의 경제교통과에 근무하는 교통행정팀장(우진구 59세)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수원역 헌혈쎈터를 통한 헌혈 활동 총100회 달성해 주위의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헌혈은 생명이며, 이웃에 대한 배려이자, 건강한 사람의 특권이라는 평소 지론을 묵묵히 실천 해오고 있는 우진구 장안구 경제교통과 교통행정팀장은 그 간의 총100회의 헌혈 중 전혈 44회 ,혈장44회 ,혈소판 11회 ,혈소판혈장 1회를 실시하였다.
우진구 교통행정팀장의 그 동안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2006년 9월 19일 헌혈 등록회원 가입 후 30회 헌혈유공 은장(2007. 12. 31) 50회 헌혈유공 금장(2012.12.25.), 100회 헌혈유공 명예장(2015.10 .19) 을 각각 수상하였다.
공직생활 마무리 전 이웃을 위하여 뭔가 보람 있는 일을 하고자 헌혈 참여를 결심하고 헌혈 50회 이후 2014년부터는 매주 2주일에 1회씩 집중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드디어 2015 .10 .19.일 그렇게 소망했던 100회 헌혈의 작은탑을 세웠다.
또한, 헌혈 100회 달성 시 방송통신대학교 후배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지원해 줄 것을 약속하였으며 대상자 선정 및 지급시기 등은 11월 중 경기지역대학 행정학회 집행부를 만나서 협의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