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동장 윤재근)의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예인기)에서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양양군 소재 낙산사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야유회는 연무동 마을만들기 위해 열심히 힘써준 회원을 위하여 마을만들기 협의회(회장 예인기)의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단체장과 동장 등 12명이 참가하여 마을만들기 협의회의 내년도 사업구상을 함께 논의하였다.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예인기)에서는 지난달 13일에 월례회를 개최하여 관·학·민이 함께 관리하는 구역인 수원천변 3.3km에 대하여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또한 조별 책임자 선정 등 다양한 토론을 한 결과 좁은 도로와 낮은 다리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수원천변을 조성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예인기 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연무동이 특화마을로 선정된 만큼 마을주민들과 협의회가 추진하는 24시간 찾아오면 행복한 마을만들기, 생태문화 수원천 만들기, 수원천변 산책로 개선 및 활성화, 경수대로 안전환경 만들기가 마무리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