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에는 지난 17일 홀몸어르신 4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장(총 800장)이 전달되었다.
이번 사랑의 연탄 전달은 만원의 행복(대표 박동주)과 경기경제인
연합회 리더스클럽 10기(회장 조덕현) 회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을 직접 배달하였다.
또한,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방문하여 기초생활 해결과 자녀의 학습에
도음을 주고자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만원의 행복(대표 박동주)은 2014년부터 3월부터 수원시에서 운영하는‘사랑의 밥차’를 시작으로 봉사 활동의 생활화로 모인 후원 단체로 올해 6월 그 명칭을 ‘만원의 행복’으로 변경하고, 회원 101명의 기부로 모인 기금으로 영화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저소득 홀몸어르신 20명에게 매월 반찬을 후원해 주고 있다.
이번 후원은 경기경제인연합회 리더스클럽 10기 회원들과 연합 하여 전달하였으며 연탄을 받은 이모 어르신은“어려운 형편으로 날씨까지 추워져 난방비 걱정을 하였는데 연탄을 지원해주시고 배달 까지 해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