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주민센터(동장 유인형)에서는 12일 시의원 및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 동부녀회장 등 유관기관장과 동단체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 발대식을 갖었다.
이날 발대식은 이현 새마을부녀회장 인준서 및 동 새마을부녀회원 위촉장 전달을 갖고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송죽동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0명으로 주로 30대로 구성되어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틈틈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었다.
이날 취임한 이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두루 살펴 『다함께 행복한 안심마을 송죽동』 발전에 기여하고, 아울러, 이번 새마을부녀회 발대식이 회원들이 좀 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