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파장동(동장 여륜)의 마을만들기협의회(위원장 이호철)에서는 지난 10일 파장동주민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선정된『삼익지하보도 아트갤러리 조성』,『해우재와 함께하는 배나무골 조성』,『정과 사랑이 넘치는 빨래방 운영』,『걷고 싶은 솔밭길 조성』,『꿈을 만들어가는 청소년』5개
사업과 총 4천 7백만원의 사업비에 대한 마무리 보고 및 정산 결과 보고가 있었다.
또한 마을르네상스센터에서 주관하는 “부산·대구 마을만들기 사례지 탐방” 참여 여부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등 11월의 동 행사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다.
이호철 주민자치위원장은“부산·대구 지역의 마을만들기 사례 탐방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라며 마을만들기협의회의 위원들이 내년에도 사업주체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회의 및 사업 활동에 저극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