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에서는 지난 22일 율천동 단체원들60여명이 모여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에는 율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마을문고, 통장, 율천동장 및 동 직원, 환경미화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했으며, 상률로, 율전로, 서부로 주변으로 약 1시간가량 진행되었다.
무단투기 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분리되지 않은 재활용품 중심으로 수거하였으며 가로수 잡초 제거와 무단투기 지역 쓰레기를 일제 정비하여 지저분했던 대학가 주택 단지와 원룸 촌 주변환경이 깨끗이 정비되었다.
늦여름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1시간에 걸쳐 책임구역별로 생활쓰레기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비하여 일반폐기물 0.6톤, 재활용 쓰레기 0.3톤을 수거하였다.
심언형 율천동장은“쾌적하고 안전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서 지역주민들의 무단투기 금지와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