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율천동 문고(회장 박정희)에서는 지난 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북아트로 만나는 우리 역사와 문화』공개수업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강장봉 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도의원과 시의원, 수원시문고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우리문화재를 오리고 풀칠하여 책을 만들어 보는 등 흥미롭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암사동 선사주거지>, <삼국의 문화>, <한양도성>, <근대사 연표> 등 우리 역사를 직접 책으로 만들어 보는 북아트 수업은 9월말까지 주 3회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