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2동(동장 최중열)에서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하여『희망 더하기 쌀 나눔 전달식』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12개 동단위 단체와 북수원신용
협동조합, 장안사랑발전회, 천지회, 익명의 독지가, 단체(개인)에서 후원한 백미10kg 180포(약550여만원)가 전달돼 어느해 보다 풍성한 추석맞이『희망 더하기 쌀 나눔 전달식』행사가 되었다.
정자2동에서는 지난 설명절에도『희망 더하기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여 백미 10KG 162포를 저소득 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
금번에 전달된 희망 더하기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경로당 7곳,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10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최중열 정자2동장은 “해마다 끊기지 않고 이어져 오는 단체와 독지가들의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정성이 모여 정자2동이 따뜻한 복지마을로 자리 잡는 듯 하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라며 후원해 주신 사랑의쌀은 추석전에 모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