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이상윤 구청장)에서는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자기개발은 물론, 지역문화 예술의 활성화와 장안구청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2009년 3월 창단된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순수음악 동호회로, 음악을 사랑하고 성악분야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로 구성되었으며 현재는 단원 20여명이 왕성한 활동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마다 구청 대회의실에 모여 정기적인 연습을 하고 있으며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알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평소 음악을 좋아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갈구하는 대한민국 여성이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평소 갈고 닦은 합창실력을 기획공연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음악회 등을 통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구민에게 선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구민에게 사랑받는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더운날씨에 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