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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초록마을추진위원회 벽화사업 추진
- 작성일
- 2015-08-18
- 작성자
- 행정지원과
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의 초록마을추진위원회(대표 민지숙)에서는 지난 14일 마을만들기 사업지에 벽화작업을 추진하였다.
영화동에서 추진하는 초록안심마을의 벽화대상지는 거북시장과 장안문 정류장으로 이어진 길로 2015년 상반기 마을르네상스 사업의 공모로 선정된 15통 일대이다.
마을만들기 추진 주체인 초록마을추진위원회에서는 출·퇴근하는 주민들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지름길로 이용하는 골목길에 쓰레기를 정비하고 친근하면서도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벽화사업을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무더운 한여름에 진행된 벽화그리기는 예상외로 길고 힘겨운 작업이었으나, 주민들이 음료수와 간식으로 응원하고 점점 더 많은 봉사의 손길이 더 해지면서 의미 있는 마을만들기 활동이 되었다.
초록마을추진위원회 민지숙 대표는“내가 사는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도 혼자라면 할 수 없겠지만, 서로 힘을 모으니 무더위도 잊고 예쁜 벽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화동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화동에서 추진하는 초록안심마을의 벽화대상지는 거북시장과 장안문 정류장으로 이어진 길로 2015년 상반기 마을르네상스 사업의 공모로 선정된 15통 일대이다.
마을만들기 추진 주체인 초록마을추진위원회에서는 출·퇴근하는 주민들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지름길로 이용하는 골목길에 쓰레기를 정비하고 친근하면서도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벽화사업을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무더운 한여름에 진행된 벽화그리기는 예상외로 길고 힘겨운 작업이었으나, 주민들이 음료수와 간식으로 응원하고 점점 더 많은 봉사의 손길이 더 해지면서 의미 있는 마을만들기 활동이 되었다.
초록마을추진위원회 민지숙 대표는“내가 사는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도 혼자라면 할 수 없겠지만, 서로 힘을 모으니 무더위도 잊고 예쁜 벽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화동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콘텐츠 담당 :
- 문화공보팀 Tel.031-228-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