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과년도 체납액 104억원을 올해 12월 말까지 30이상 징수한다는 목표로『체납세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안구에서는『수원시 체납액 300억 징수 목표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실시, 관허사업제한, 부동산 및 차량 압류, 예금, 환급금, 급여 압류 등 고질체납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체납 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 세목에 대한 체납안내문을 정기적으로 발송해 체납자 스스로가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납부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정리기간 동안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도록 공평 징수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