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동장 윤재근)에서는 지난 3일 주민센터 회의실에마을만들기 협의회장과 회원, 단체장 등 30여명이 모여『찾아오면 행복한 마을 연무동』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김현 교수가 참석하여 연무동에서 추진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인『찾아오면 행복한 마을 연무동』의 추진상황과 성과들을 짚어보았으며 앞으로 추진되어야 할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김현 교수는 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생태문화 수원천 만들기, 수원천변 산책로 개선 및 활성화, 경수대로 안전환경만들기, 살기좋은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며, 9월 15일에는 현장 답사를 실시하여 시행 가능한 추가적인 계획을 가질 것을 제안하였다.
예인기 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2015년 7월 10일 연무동이 특화마을로 선정된 만큼 마을주민들과 협의회가 추진하는『24시간 찾아오면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마을만들기의 롤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