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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1동 어두운 골목길 알록달록한 쉼터로 조성
- 작성일
- 2015-09-04
- 작성자
- 행정지원과
장안구 조원1동(동장 정문갑)에서는 지난 2일 2015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송정로 182번길 37의 어둡고 칙칙한 골목길 담장에『알록 달록한 벽화』를 그려 넣으며 주민 쉼터로 조성하였다.
이곳은 어둡고 으쓱한 골목길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성행했던 장소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마을정원을만들기 위해 쓰레기를 정비하고 어두웠던 골목길 담장에 알록달록 벽화를 채색해 골목이 화사해지고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 되면서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장소, 도심속 쉼터로 인근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재능 기부자와 마을 주민 5명이 참여해 쓰레기와 낙엽 수거는 물론 화단조성과 제초 작업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문갑 조원1동장은 '조원1동의 밝고 안전한 벽화거리 조성에 동참해 주신 지역주민 및 재능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담장을 채색하면서 참여자들의 웃음소리가 골목골목 울려 퍼져서 마을 전체가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 이웃주민들도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곳은 어둡고 으쓱한 골목길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성행했던 장소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마을정원을만들기 위해 쓰레기를 정비하고 어두웠던 골목길 담장에 알록달록 벽화를 채색해 골목이 화사해지고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 되면서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장소, 도심속 쉼터로 인근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재능 기부자와 마을 주민 5명이 참여해 쓰레기와 낙엽 수거는 물론 화단조성과 제초 작업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문갑 조원1동장은 '조원1동의 밝고 안전한 벽화거리 조성에 동참해 주신 지역주민 및 재능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담장을 채색하면서 참여자들의 웃음소리가 골목골목 울려 퍼져서 마을 전체가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 이웃주민들도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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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보팀 Tel.031-228-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