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동장 조수형)의 좋은마을만들기사업단(회장 정인석)에서는 전통놀이 체험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효도잔치를 지난달 29일 동신2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효도잔치에는 동신2단지아파트 어르신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수지침봉사, 이·미용봉사, 윷놀이 등 전통체험 행사와 더불어 어르신 공경 효도잔치를 실시하였다.
정자1동의 전통놀이 체험 효도잔치는 2015년 상반기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효 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격형성과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도를 하게끔 유도를 하기 위하여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인석 좋은마을만들기사업단 회장은“정자1동은 65세이상의 어르신 비율이 높은 만큼 다양한 효 문화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 하는 정자1동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교육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