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의 장안구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회장 한상훈)에서는 지난 25일 거북시장 일대에서『잊지말자 6.25, 잊지말자 연평도』를 주제로 6.25 한국전쟁 65주년 및 광복70주년 기념 안보사진전을 열었다.
이날 사진전에는 이상윤 장안구청장, 김경태 행정지원과장, 박선우 영화동장등이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상훈 장안구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 회장은“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5주년이 지났지만 연평도 포격사건, 미사일 위협 등 북한의 위협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에게 안보에 대한 경각심과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장안구의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는 파장동, 정자1동, 영화동, 송죽동, 연무동에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영화동과 송죽동분회는 매년 반기별로 안보사진전, 야간 방범순찰인 포순이 활동, 태극기 달기운동 등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