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고온이 지속되고 강수량이 적어 수질이 악화 되어짐에 따라 수질개선과 수해 예방 차원에서 하천시설물을 일제정비 하였다
일제정비 사업은 우기전까지 장안구 관내 주요 4대 하천에(수원천, 서호천, 영화천, ,광교천)대하여 준설차량을 이용하여 우수토실 주변 퇴적토 및 슬러지를 제거하고 하천시설물(보, 낙차공) 주변에 퇴적토를 준설하여 기존 구조물의 통수 단면을 확대하여 원할한 유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19일에는 1차적으로 수원천에 우수 토실 주변 퇴적토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하천시설물(보 낙차공) 주변의 퇴적토와 하상에 부유물도 제거하였다. 구에서는 우기전까지 나머지 주요하천에 대하여 하천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며 오는 24(수)일에는 수원천 전구간을 전직원이 참여하여 하천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본습 장안구 안전건설과장은“우기전까지 하천정비를 완료하여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