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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추진
- 작성일
- 2015-07-14
- 작성자
- 행정지원과
장안구 정자1동(동장 조수형)의 새마을부녀회(회장 엄기섬)에서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과 장애인 30세대에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였다.
관내 기업인 SKC수원공장(공장장 김태림)의 지원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는 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밑반찬 음식을 나누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 날은 무더위로 지친 노인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계란말이와 시원한 열무김치, 묵은지 두루치기 등 맛깔스런 음식을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조리하였다. 최근 메르스로 인한 전반적 경기 침체로 식생활을 챙기기 어려운 노인들을 염려하는 마음이 담겨 그 의미가 더 컸다.
엄기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 새로운 반찬으로 맛있게 식사를 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관내 기업인 SKC수원공장(공장장 김태림)의 지원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는 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밑반찬 음식을 나누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 날은 무더위로 지친 노인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계란말이와 시원한 열무김치, 묵은지 두루치기 등 맛깔스런 음식을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조리하였다. 최근 메르스로 인한 전반적 경기 침체로 식생활을 챙기기 어려운 노인들을 염려하는 마음이 담겨 그 의미가 더 컸다.
엄기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 새로운 반찬으로 맛있게 식사를 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 콘텐츠 담당 :
- 문화공보팀 Tel.031-228-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