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28일 주민안전과 민생 치안을 위해 야간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안구 방범기동순찰대장들을 초청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들을 들어보고자 소통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해 건립된 정자1지대 방범기동순찰대 초소를 표준으로 공공청사 복합건물 건립시 외관과 내부를 실용적으로 건축하여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구에서는 방범기동순찰대 초소를 년차별로 환경개선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파장동 문화복지센터(구청사)에 파장지대 신축과 송죽동 안심마을 주변에는 환경 & 방범활동센터를 신축하여 방범초소 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매일 밤 야간 활동이 결코 쉽지 않지만 장안구민의 안전을 위해 수년간 활동해주신 지대장님과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6월에 실시될 민·관 합동 야간 합동 방범순찰 활동에도
적극 지원하여 사람중심 행복장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