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의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김소영)는 지난 14일 주민센터 문화사랑방에서 4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율천동의 복지인프라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전달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3월 밤밭노인복지관과 맺은 업무 협약과 관련하여 「밤밭, 따뜻한 복지마을 행복키움(+) 후원 운동」의 ‘밤밭, 따복 행복키움(+)기금의 세부 운영방안을 논의 하였다.
특히, 3월 월례회의에서는 행복키움(+) 기금 마련을 위하여 「대‘박’챌린지 후원 모금 사업」을 진행 하기로 결의하였으며, 대‘박’ 챌린지 후원 모금의 첫 도전자로 동주민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동장 심언형)과 민간위원장(김소영)이 모금사업에 참여하여, 밤밭, 따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김소영 위원장은“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행복키움(+) 기금 사업이 첫 발을 떼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후원해주는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