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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독거노인 고희기념 효도관광 실시
- 작성일
- 2011-06-08
- 작성자
- 사회복지과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수원시 장안구지회를 주관으로 2011년 고희를 맞으신 저소득 독거노인을 모시고 인천 팔미도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고희대상 어르신 12분은 일일며느리로 참석하신 자원봉사자들과 뜻 깊고 신명나는 하루를 보냈다.
구청 앞에 모이신 어르신들의 표정은 아침부터 밝았으며 인천으로 향하는 고속버스 안에서는 모처럼 느끼는 따뜻한 온정에 이야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오전에는 야인시대 촬영장으로 유명한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1930~60년대 서울의 종로와 청계천 명동거리 등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에 옛 향수에 젖은 어르신들은 기념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으셨다.
점심에는 흥겨운 생신파티와 함께 맛깔스런 한정식으로 오찬을 함께 하였고 2009년부터 개방된 신비의 섬 팔미도 유람선 관광을 실시하였다.
참여 어르신들은“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행복한 하루였다“며 이런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주어 정말 고맙다고 함께 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에게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고희대상 어르신 12분은 일일며느리로 참석하신 자원봉사자들과 뜻 깊고 신명나는 하루를 보냈다.
구청 앞에 모이신 어르신들의 표정은 아침부터 밝았으며 인천으로 향하는 고속버스 안에서는 모처럼 느끼는 따뜻한 온정에 이야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오전에는 야인시대 촬영장으로 유명한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1930~60년대 서울의 종로와 청계천 명동거리 등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에 옛 향수에 젖은 어르신들은 기념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으셨다.
점심에는 흥겨운 생신파티와 함께 맛깔스런 한정식으로 오찬을 함께 하였고 2009년부터 개방된 신비의 섬 팔미도 유람선 관광을 실시하였다.
참여 어르신들은“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행복한 하루였다“며 이런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주어 정말 고맙다고 함께 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에게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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