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1동(동장 정문갑)은 지난 12일 광교산 인근 사고 등 연이은 범죄 발생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순찰활동에 한명숙 시의원,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회, 동 주민센터직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오후 8시부터 두 조로 나뉘어 관내 골목, 조원시장, 어두운 골목 등 관내 안전취약지역과 민원발생 및 사고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순찰에 함께한 강용한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의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는 방범기동순찰대원과 지구대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정문갑 조원1동장은“추운 날씨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조원1동의 안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단체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