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에 지난 12일 수원성대점 ‘치킨마루(사장 장영민)’에서 지역 불우한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치킨 20박스와 콜라(1.5L) 16개를 후원 하였다.
치킨마루(사장 장영민)에서는 율천동 주민센터에 지난해 말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이번이 3번째 후원이다.
장영민 치킨마루 성대점 사장은“내가 가진 재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오다, 지역사회 불우 아동들을 위해 치킨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미약한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사랑의 온정을 담은 치킨은 후원자의 뜻에 당일, 관내에 위치한 율천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의 아이들에게 각각 10박스씩 전달 되었으며, 이를 전해받은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치킨을 받을때마다 너무 기뻐한다.”며 “지역의 지속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