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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명소, 해우재 투어
- 작성일
- 2011-05-30
- 작성자
- 행정지원과
장안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해흠)에서는 지난 5월 27일 부녀회 월례회의를 마친 후 이목동에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화장실 변기모양의 집인 ‘해우재’ 견학을 실시했다.
'해우재’는 근심을 푸는 집이라는 뜻으로 사찰에서 일컫는 ‘해우소’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생을 화장실문화운동에 헌신한 고 심재덕 의원이 자신의 집을 화장실 박물관으로 건축하여 시에 기증한 곳이다.
우리 지역의 명소이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화장실 박물관을 지역의 리더인 새마을부녀회장이 직접 견학하여 보고 느낀 다음 주민에게 홍보하고자 추진한 단체장 해우재 투어는 부녀회를 시작으로 모든 단체장에게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투어를 마친 박진이 정자1동 부녀회장은 “바로 옆 동네에 살면서도 이렇게 의미 있는 박물관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는데 해우재를 직접 와서 보니 우리시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생겼다”며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에서는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애향심을 함양하기 위하여 단체장 대상 지역명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해우재’는 근심을 푸는 집이라는 뜻으로 사찰에서 일컫는 ‘해우소’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생을 화장실문화운동에 헌신한 고 심재덕 의원이 자신의 집을 화장실 박물관으로 건축하여 시에 기증한 곳이다.
우리 지역의 명소이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화장실 박물관을 지역의 리더인 새마을부녀회장이 직접 견학하여 보고 느낀 다음 주민에게 홍보하고자 추진한 단체장 해우재 투어는 부녀회를 시작으로 모든 단체장에게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투어를 마친 박진이 정자1동 부녀회장은 “바로 옆 동네에 살면서도 이렇게 의미 있는 박물관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는데 해우재를 직접 와서 보니 우리시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생겼다”며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에서는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애향심을 함양하기 위하여 단체장 대상 지역명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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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보팀 Tel.031-228-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