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2동주민센터는 지난 23일 정자2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2월 주민복지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복지협의체 회의는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하고 1월에 사례관리로 선정되어 논의된 대상자의 지속적인 지지와 생활계획을 세우는 한편, 지적장애를 가진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비 지급관리에 대한 새로운 안건이 제기되어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박국양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복지협의체가 우리동 실정에 맞는 복지나눔을 개발하여 살기좋은 정자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