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3동주민센터(동장 황연주)에서는 지난 13일 “행복마을 정자3동 설명절 사랑의 라면 전달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라면 전달식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인 백양티앤에스(주)(대표 박유화)에서 라면 50박스를 기탁하여 전달하게 되었으며, 저소득 한부모가정, 기초수급자, 사회복지시설인 아동 그룹홈, 장애인그룹홈 등 50가구에 각각 전달되었다.
백양티앤에스는 2013년부터 매월 수원시 32개 경로당에 무료 방역소득을 해주고 저소득층 자녀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환원 활동을 실천하는 업체이다
박유화 백양티앤에스(주) 대표는“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 지속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황연주 정자3동장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정자3동을 잊지 않고찾아주시는 박유화 대표님에게 감사하다.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함께하는 행복마을 정자3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