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에서는 지난 29일 조영현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장안문지구대와 송죽동 자율 방범대를 방문하여 컵라면 30박스를 직접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인형 송죽동장, 남경순 경기도의원, 허보양 장안문지구대장, 오대섭 바르게살기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송죽동에서는 다세데, 연립, 단독주택이 많고 고령자가 많이 거주하는 5개통을 안심마을로 지정하여 CCTV설치와 주민들로 구성된 안전지킴이 봉사단 운영 등으로 지난해 국민안전처 지정 전국 안심마을 시범사업 최우상을 받았으며 범죄발생률 또한 약 44 감소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연회장은“누구나 살고 싶은 송죽동 안심마을은 그동안 장안문지구대 경찰관과 송죽동 자율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낸 결실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인형 송죽동장은“지난해 전국 안심마을 최우수지역으로 선정 된 것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송죽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