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에서는 지난 19일 영화동 재향군인회(회장 한교훈)와 재향군인회 부녀회(회장 이민숙)의 을미년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재향군인회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제시하였고, 2014년 보조금 정산 미흡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안보 상황과 주민들의 역할에 대한 토의가 있었으며, 신규 회원 위촉식도 진행었다.
영화동 재향군인회에서는 지난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에 동참하였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설 명절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방안이 논의 되었다.
박선우 영화동장은 '영화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집앞 쓰레기통 내놓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올해도 깨끗한 영화동을 만들 수 있도록『내집앞 쓰레기통 내놓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라며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아 훈훈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