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13일 구청장실에서 박종복 장안구
여성합창단 지휘자, 염명희 장안구 여성합창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前 장안구 여성합창단 단장(이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2009년 3월 창단되어 대한민국 장애인 음악제, 어르신 효 위문공연, 런치 뜨락 음악회, 사랑과 감사의 작은 음악회, 평화의 모후원 방문 공연 등 문화예술 혜택을 받기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퇴임한 이채원 단장은 2012년 1월부터 장안구 여성합창단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안구 여성합창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 노력하여. 지난해 제2회 정기 연주회와 사랑과 감사의 송년 음악회를 통해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의 하모니로 음악을 통한 구정홍보대사 역할을 수행 하였다.
前 이채원 장안구여성합창단장은“지난 임기동안 회원들의 도움으로 소임을 다 할 수 있었다. 특히 장안구 여성합창단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상윤 장안구청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장안구 여성합창단 발전을 위해 3년간 헌신해주신 단장님께 감사하다. 새로운 여성합장단 단장을 중심으로 발전 하는 여성합창단이 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