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2014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과‘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 사업 추진’에 따른 5개 분야에 대해 구별 추진성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장안구는 청소 취약지 관리를 위한 도로입양사업, 클린누리사업, 거리쓰레기통 시범설치 운영, 무단투기근절을 위한 도로환경감시단 운영과 청소 분야 특수시책 발굴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무단투기 적치쓰레기 일제정리로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이 한결 깨끗해 졌으며 동별 대청소,
내 집 내 점포 앞 쓰레기 배출 등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공무원과 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일구어낸 성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특히“이상윤 장안구청장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장안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주민생활과 직결된 청소행정의 질적 개선 및 구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우수시책은 확산시키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여 다음해에도 시민이 만족하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