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동장 유인형)에서는 지난 21일 「사랑의 뽈찜Day」 행사를 진행했다.
송죽동 「사랑의 뽈찜Day」 는 관내 식사가 어렵거나 홀로 끼니를 챙겨야 하는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40여명을 대상으로, 송죽동 ‘김경자 소문난 왕뽈찜’에서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송죽동 주민자치회원인 김화자씨는 2012년부터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유인형 송죽동장은 “정기적으로 따뜻한 식사대접을 해주는 관내 업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 스스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업소가 더욱 확산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더욱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