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에서는 지난 3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윤)회원들 20여명이 새마을부녀회사무실에 모여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영화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국민기초 수급세대와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2014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일정을 계획하였다. 영화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26일~27일 이틀간 관내 10개 민간단체와 힘을 모아 관내 어려운 350여 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임명윤 영화동 새마을 부녀회장은“영화동은 기본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세대가 많아 김장 행사도 양일간에 걸쳐서 한다.”면서“우리의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기대 한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