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동장 이도성)은 지난 17일 21시부터 수원중부경찰서 창룡문파출소와 협력하여 관내 단체원 및 통장, 주민들 함께 우리동네 치안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치안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각급 단체원 및 경찰, 공무원 100여명이 함께 모여, 관내 치안 취약구역인 퉁소바위공원 일대, 연무시장, 수원 천변을 순찰하며 취약지역의 문제점을 함께 돌아보고, 인근 주민들께는 안전한 마을 치안확립의 중요성 전달과 기초질서 확립을 되새기는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연무동장은 ‘이번 민관 협력치안 합동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이 지역치안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마을만들기에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무동이 안전한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