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는 행복한 삶! 따뜻한 직장만들기를 위하여 『장안 행복나눔 캠페인』을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개최한다.
『장안 행복나눔 캠페인』은 추석을 맞이하여 장안구 공직자가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100여명의 꿈과 희망을 살펴보고, 그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여 행복을 함께 나누는 캠페인으로,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설치된 장안구청 현관의 장안 희망나무에는 어린이가 직접 만든 희망카드를 달아두고, 장안 공직자가 어린이들의 희망카드를 선택하여 어린이들이 희망하는 선물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처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장안 공직자가 솔선하여 관내 어린이들에게 희망메시지와 선물을 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장안 행복나눔 캠페인에 장안 공직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린이의 귀여운 필체로 적힌 카드가 인상깊었다”며, “우리가 준비한 작은 선물로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안구는『장안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개별욕구에 귀를 기울이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따뜻한 도시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